![[하이유에스] 봄 학기 종강식 / 학예 발표회](https://static.wixstatic.com/media/acb503_8bde3002cc3b48e696138496bdec70cb~mv2.gif)
[하이유에스] 봄 학기 종강식 / 학예 발표회
지난 5월 22일(토) 맥클린 한국학교 (교장 이은애) 봄 학기 종강 식 및 학예 발표회를 열었다. 1시간 정규수업을 마치고 김인광 목사의 개회 기도에 이어 국민의례와 교장인사 로 시작된 봄학기 종강 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보다 풍성했다. 각 반 학생들의 율동과 동요 제창,독창, 삼국사기 건설 배경 발표, 시낭송과 글짓기 낭독 , 성경 낭독 등 장구를 비롯한 악기 연주 피아노, 바이올린 등이 이어져 끊이지 않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성인 반은 종강 식이 끝난 후에도, 한시간이 훌쩍 넘는 추가 보충 수업을 가지며 못다 마친 공부를 마무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훈훈함을 보였다. 이은애 교장은 팬데믹 이후 정상적인 수업 상황이 아니었던 가운데서도, 한국어 교육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주시고, 성심껏 노력해온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수고가 많았을 우리 학생들 모두가
![[중앙일보] 맥클린한국학교, 온라인 종강식](https://static.wixstatic.com/media/acb503_6fe4f6b63d594f03a9524018e778caa5~mv2.png/v1/fill/w_325,h_244,fp_0.50_0.50,enc_auto/acb503_6fe4f6b63d594f03a9524018e778caa5~mv2.png)
[중앙일보] 맥클린한국학교, 온라인 종강식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인근에 위치한 맥클린학국학교(교장 이은애)는 2021년 봄학기 종강식 및 학예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지난 22일 개최했다. 맥클린한국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자택격리 행정 명령이 내려져 대면 수업을 할 수 없게 되자, 지난해 3월부터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해 왔다. 여전히 대면 수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종강식과 학예발표회를 선물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진행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풍성했다.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숨을 조아리는 가운데 시작된 행사는 학생들의 율동과 동요 제창을 필두로 시낭송과 글짓기 낭독, 성경 낭독,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로 이어지자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 이은애 교장은 “종강식과 학예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함께 얼굴을 보면서 화상으로라도 행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학부모들과 교사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맥클린 한국학교는 오
![[한국일보] 가을학기부터 대면수업](https://static.wixstatic.com/media/acb503_f5cc3a696c4843e39ef870eb3a333a7e~mv2.png/v1/fill/w_325,h_244,fp_0.50_0.50,enc_auto/acb503_f5cc3a696c4843e39ef870eb3a333a7e~mv2.png)
[한국일보] 가을학기부터 대면수업
맥클린 한국학교 봄학기 종강 버지니아의 맥클린 한국학교(교장 이은애) 봄학기 종강식 및 학예 발표회가 5월 22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은애 교장(사진 맨 위 왼쪽)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정상적인 수업 상황이 아니었던 가운데서도, 한국어 교육을 위해 성심껏 노력해온 학부모님들과 교사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오는 9월 4일 가을학기부터는 대면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말했다. 학예발표회는 병아리반, 곰돌이반, 사슴반 등 각 반 학생들의 율동과 동요 제창, 독창, 삼국사기 배경 발표, 시낭송과 글짓기 낭독, 피아노, 바이올린, 장구 연주 등으로 이어졌다. 문의 (571) 235-8997, (703) 505-5760 <정영희 기자>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