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nna24] “한글로 배우는 예수 부활의 의미”](https://static.wixstatic.com/media/acb503_82d578026479416695909bbf43e1e6f3~mv2.jpeg/v1/fill/w_325,h_244,fp_0.50_0.50,q_90,enc_auto/acb503_82d578026479416695909bbf43e1e6f3~mv2.jpeg)
[Manna24] “한글로 배우는 예수 부활의 의미”
맥클린한국학교(교장 이은애)는 오는 4월 17일 부활절을 앞두고 봄맞이 부활절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지난 9일 1시간의 정규수업을 마친 후 함께 모여앉아 김인광 교사를 통해 부활절의 의미와 배경, 달걀과 토끼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와 설명을 들은 후 특별한 계란 속의 보물을 찾는 에그헌팅 시간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놀이터에 미리 숨겨놓은 플라스틱 달걀을 찾으면 달걀 속에는 중요하게 배워야 할 한국어 낱말들이 들어있고, 학생들은 달걀을 찾는 즉시 이를 갖고와 읽고 발음을 따라하며 단어의 뜻을 배웠다. 이는 에그 헌팅을 활용한 ‘한글이 바로 보물이다’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이후 각 반이 따로 모여 달걀을 예쁘게 장식하고 꾸미기도 하는 등 놀이이면서 학습 그 자체가 즐거운 부활절 행사를 즐겼다. 이은애 교장은 교회력 가운데 가장 오래된 축일인 부활절을 기리며 부활을 통해 예수님이 주신 사랑을 함께 나누기 바라며 부활을 상징하는 달걀을 왜 우리가 아름


수상을 축하합니다!
지난 4월 9일, 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회장 김선화)가 주최한 제 20회 시낭송대회에서 자랑스러운 우리 맥클린 한국학교의 성희, 줄리안, 코라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상을 받았습니다. 모두 수상을 축하합니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재외동포재단과 워싱턴교육원, 워싱턴문인회 후원으로 우리의 꿈나무들이 시와 동화를 통해서 아름다운 세상을 배우고,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에 MD 17개교 181명, VA 13개교 137명 총 318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총 46명의 진행 도우미, 31명의 심사위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시상식은 지난 9일 MD 지역은 휄로쉽 교회, VA지역은 올네이션스 교회에서 Drive Through로 진행하고 오후 7시에서 8시 30분까지는 온라인으로 수상자들이 모여 서로 축하하고 심사평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나 스탭과 심사위원들의 사전 미팅과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