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nna24] 오늘은 내가 주인공](https://static.wixstatic.com/media/acb503_11d138d0cbdd4032972500e9f060c63f~mv2.jpeg/v1/fill/w_325,h_244,fp_0.50_0.50,q_90,enc_auto/acb503_11d138d0cbdd4032972500e9f060c63f~mv2.jpeg)
[Manna24] 오늘은 내가 주인공
맥클린한국학교(교장 이은애)는 17일 가을학기 종강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 지난 학기에 안전한 대면수업을 진행한 유치부터 고급 반까지 각 반에서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의 발표에 학부모들과 청중들의 함박웃음과 박수를 유발하는 순간들이 이어졌다. 김인광 교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이날 종강식에서는 먼저 한 해를 돌아보며 추억을 되새기는 영상이 상영되고, 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WAKS) 등에서 수상한 학생들을 다시 한 번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최연소반인 코알라반의 “주먹, 가위, 보” 율동을 시작으로 병아리반의 리듬악기 연주와 율동, 나비반은 국악동요 합창을 비롯하여 토끼반과 사슴반은 겨울동요 노래와 댄스, 곰돌이반의 시 낭송과 연극이 무대에 올랐다.성인반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눈”을 낭송했으며, 시를 직접 번역하여 시의 의미를 영어로도 되새겼다.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되는 교장상에는 곰돌이반의 김성희 학생에 돌아갔다. 이은애 교장은 “202

![[하이유에스] 율동, 노래, 연극으로 뽐낸 한국어 실력.. “오늘은 내가 주인공!”](https://static.wixstatic.com/media/acb503_a3d54b84073343bda93b5174d57887bb~mv2.jpeg/v1/fill/w_325,h_244,fp_0.50_0.50,q_90,enc_auto/acb503_a3d54b84073343bda93b5174d57887bb~mv2.jpeg)
[하이유에스] 율동, 노래, 연극으로 뽐낸 한국어 실력.. “오늘은 내가 주인공!”
맥클린한국학교(교장 이은애)는 지난 17일 가을학기 종강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 안전한 대면수업을 진행한 유치부부터 고급반까지 각 반에서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의 발표에 학부모들과 청중들의 함박 웃음과 박수를 유발하는 순간들이 이어졌다.. 김인광 교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이날 종강 식에서는 먼저 한 해를 돌아보며 추억을 되새기는 영상이 재생되었으며, 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WAKS) 등에서 수상한 학생들을 다시 한 번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연소 반인 코알라 반의 “주먹, 가위, 보” 율동을 시작으로 병아리반의 리듬악기 연주와 율동, 나비 반은 국악동요 합창을 비롯하여 토끼반과 사슴 반은 겨울동요 노래와 댄스, 곰돌이 반의 시 낭송과 연극이 펼쳐졌고, 성인 반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눈”을 낭송했으며, 시를 직접 번역하여 시의 의미를 영어로 도 되새겼다. 이날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되는 교장상에는 굠돌이반의 김성희에게 주어졌다. 이은애 교장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