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맥클린한국학교, 온라인 종강식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인근에 위치한 맥클린학국학교(교장 이은애)는 2021년 봄학기 종강식 및 학예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지난 22일 개최했다.


맥클린한국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자택격리 행정 명령이 내려져 대면 수업을 할 수 없게 되자, 지난해 3월부터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해 왔다.


여전히 대면 수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종강식과 학예발표회를 선물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진행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풍성했다.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숨을 조아리는 가운데 시작된 행사는 학생들의 율동과 동요 제창을 필두로 시낭송과 글짓기 낭독, 성경 낭독,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로 이어지자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


이은애 교장은 “종강식과 학예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함께 얼굴을 보면서 화상으로라도 행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학부모들과 교사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맥클린 한국학교는 오는 9월 4일 시작되는 가을학기부터는 대면 수업으로 전환할 예정에 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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